제닉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한국거래소는 제닉과 상아프론테크, 경봉 이렇게 3개 기업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홈쇼핑에서 '하유미 팩'으로 유명한 화장품 제조업체 제닉은 교보KTB스팩과 합병이 결렬되자 코스닥 직상장으로 방향을 돌려 상장예심 승인을 얻어냈습니다.
제닉은 지난해 매출액 819억 원, 순이익 8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상아프론테크는 지난해 972억 원의 매출액과 50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고 경봉은 매출액 500억 원, 순이익 2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