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 한우는 다행히 구제역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어제(26일) 구제역 의심신고된 안동시 녹전면 한우 1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 소는 포항에서 태어난 12개월 된 한우로 농장주인이 지난달에 한우 사육을 다시 시작하면서 사들였습니다.
안동시 담당자는 "구제역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다른 질병으로 추정된다"면서 "그래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어제(26일) 구제역 의심신고된 안동시 녹전면 한우 1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 소는 포항에서 태어난 12개월 된 한우로 농장주인이 지난달에 한우 사육을 다시 시작하면서 사들였습니다.
안동시 담당자는 "구제역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다른 질병으로 추정된다"면서 "그래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