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S전선, 미국서 전력케이블 공장 기공
입력 2011-05-27 10:23 
LS전선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버러시에서 손종호 사장과 출자사인 슈페리어 에식스의 스티븐 카터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미국에 전력 케이블 공장 기공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공장은 20만㎡ 부지에 총 6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50억 원을 투자해 내년 3월쯤 준공될 예정입니다.
LS전선은 초기에는 중저압 배전용 케이블 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송전에 쓰이는 고전압 케이블과 전력 솔루션 제품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생산 품목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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