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준수 “여자 아기, 진심으로 갖고 싶다”
입력 2011-05-27 10:01 

JYJ 김준수가 아이를 갖고 싶다고 고백해 화제다.
김준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디즈니랜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신을 공개하며 여자 아이를 갖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준수는 외국 아기의 사진을 올리며 정말 진심으로… 너무 귀엽고 깜찍한 여자 애기를 봤어. 무엇보다 애기가 너무나 웃는 얼굴이라 기분까지 좋아지는 천사 같은 아기, 정말 이런 아기 갖고 싶어. 아…”라는 글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준수는 아들은 같이 축구할 수 있어서 좋지만 크면 말 안 들을 것 같고. 난 여자 아기!”란 글도 덧붙였다.
김준수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하고 싶나 보다”,좋은 아빠될 듯”,나와 결혼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