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대출 금액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3월 기준으로 증권회사의 PF 대출 잔액은 1조 8천135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조 천731억 원보다 3천억 원 넘게 줄어든 수치입니다.
증권사의 PF 대출은 지난 2009년 말 2조 7천471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나서 2년 연속으로 감소했습니다.
PF 대출 연체율도 26.6%로 지난해 29.8%보다 3.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금감원은 앞으로 신규 부동산 PF에 투자하는 증권사에 대해 사전 심사를 강화하도록 지시할 계획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3월 기준으로 증권회사의 PF 대출 잔액은 1조 8천135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조 천731억 원보다 3천억 원 넘게 줄어든 수치입니다.
증권사의 PF 대출은 지난 2009년 말 2조 7천471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나서 2년 연속으로 감소했습니다.
PF 대출 연체율도 26.6%로 지난해 29.8%보다 3.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금감원은 앞으로 신규 부동산 PF에 투자하는 증권사에 대해 사전 심사를 강화하도록 지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