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청 이남 오전까지 약한 빗방울…주말에는 대체로 맑아
입력 2011-05-27 08:50 
<1>강한 비구름대는 거의 물러갔지만, 동해안을 중심으로 약하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영동과 남부 일부는 아직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늦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충청과 호남도 오전까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밖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낮 동안 비교적 맑겠는데요,
날도 선선해서 활동하기에는 적당하겠습니다.

<2>이번 주 주말과 휴일은 나들이계획 세우셔도 좋겠습니다.
날도 맑겠고 낮기온도 크게 올라 30도 가까이 오르겠는데요.
그만큼 일교차가 크겠고 낮 동안에는 자외선차단에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기상도>충청 이남지방과 영동은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오후가 되면 전국이 점차 개겠고
남해안과 동해안 지방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현재 기온 서울이 19도, 전주 18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한낮에는 서울이 24도, 대구는 20도 선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주간>당분간 기온이 다시 올라 제법 덥겠지만 다음 주 화요일에 전국에 비가 오면서 다시 기온 주춤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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