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단주매매 이용 초단기 불공정거래 극성
입력 2011-05-27 08:10 
분당 300회 이상 단주 주문을 내 시세차익을 노리는 초단기 불공정거래가 최근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이 같은 불공정거래를 뿌리뽑으려고 정밀조사에 착수했다면서 불공정 사례가 적발되면 즉시 금융감독 당국에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감위는 또 주식 매매 전 호가 주문현황 제공 화면을 통해 1~3주의 단수 주문이 짧은 시간에 연속적으로 나오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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