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07시 주요뉴스
입력 2011-05-27 07:03 
▶ 은 감사위원 사표 수리 '곧 소환'
이명박 대통령은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은진수 감사원 감사위원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은 감사위원을 소환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미, 60년대 한국서 제초제 실험"
미국이 1960년대 한국을 비롯한 해외 5개 나라에서 맹독성 제초제 실험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은 당시 3차례에 걸려 한국 전방부대로 각종 제초제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수 2명 구속…전방위 수사 확대
검찰은 거액의 승부조작 대가를 받은 혐의로 프로축구 선수 2명을 구속하고, 그 돈이 팀 동료 선수들에게 전달된 정황을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김정일 '귀국길'…"6자회담 재개해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베이징을 출발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북중 정상회담에서 6자회담의 조기 재개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나눠먹기' 정유사 4천3백억 과징금
이른바 주유소 나눠먹기 영업을 해온 4개 정유 회사에 대해 공정위가 4천3백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정유사들은 담합 사실이 없다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 충청·호남 약한 비…주말 맑음
충청과 호남, 영동 지역은 오전까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은 맑겠으나 낮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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