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김지철 담임목사를 폭행한 혐의로 전직 부목사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조 모 전 부목사 등 2명은 지난 1월 2일 담임 목사실에 침입해 김 목사를 마구 때리고 넥타이를 잡아당기는 등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을 교구 편성에서 제외했다는 이유 등으로 김 목사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검찰은 김 목사가 이들을 폭행한 혐의에 대해서는 "팔을 휘젓다가 넥타이를 잡아당긴 것에 불과하다"며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조 모 전 부목사 등 2명은 지난 1월 2일 담임 목사실에 침입해 김 목사를 마구 때리고 넥타이를 잡아당기는 등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을 교구 편성에서 제외했다는 이유 등으로 김 목사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검찰은 김 목사가 이들을 폭행한 혐의에 대해서는 "팔을 휘젓다가 넥타이를 잡아당긴 것에 불과하다"며 무혐의 처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