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프간서 폭탄테러…나토군 7명 사망
입력 2011-05-27 05:20  | 수정 2011-05-27 07:16
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나토 산하 아프간 치안지원군 7명이 숨졌다고 나토 측이 밝혔습니다.
치안지원군은 성명에서 도로의 급조폭발물이 터졌다고 설명했으며, 사망자 전원이 미국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탈레반은 칸다하르주 쇼라바크 구역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의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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