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정부가 석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내전의 종식을 또다시 제안하면서 반군과도 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알-바그다디 알-마흐무디 리비아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유엔과 아프리카연합에 정전 개시 날짜를 정하고 국제감시단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알-마흐무디 총리는 또 리비아 사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반군의 대표기구인 국가위원회를 포함, 모든 리비아인과 기꺼이 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거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알-바그다디 알-마흐무디 리비아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유엔과 아프리카연합에 정전 개시 날짜를 정하고 국제감시단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알-마흐무디 총리는 또 리비아 사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반군의 대표기구인 국가위원회를 포함, 모든 리비아인과 기꺼이 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거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