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지난 3월 24일 내놓은 신제품 'OB골든라거'가 출시 61일 만에 판매량 2천만병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여름 출시 79일 만에 2천만병을 돌파한 '카스 라이트'를 앞지르는 성적입니다.
오비맥주 장인수 영업총괄 부사장은 풍부한 맛과 기술력으로 수도권, 광주 등지에서 고무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며 OB 브랜드에 대한 향수까지 더해지면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이는 지난해 여름 출시 79일 만에 2천만병을 돌파한 '카스 라이트'를 앞지르는 성적입니다.
오비맥주 장인수 영업총괄 부사장은 풍부한 맛과 기술력으로 수도권, 광주 등지에서 고무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며 OB 브랜드에 대한 향수까지 더해지면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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