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 박진영, 축하무대 기대감↑
입력 2011-05-26 17:52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KBS 2TV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박진영은 26일(오늘) 열리는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참석한다.
박진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신인상이요? 함께 후보에 오른 분들 보시면 그 말 취소하실 거에요! 함께 후보에 오른 게 신기할 뿐이에요. 축하공연이나 미친 듯이 하고 올게요!”란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이어 25일에는 트위터에 내일 백상예술대상 공연 준비 끝. 노래 세 곡 부르는데 사진을 보고 어떤 노래인지 맞혀보세요. 8:55pm 부터 TV 틀어놓고 계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제47회 백상예술대상은 26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KBS 2TV에서 생중계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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