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샤프 "북 변화 계속해서 촉구할 것"
입력 2011-05-26 17:45  | 수정 2011-05-27 00:25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이 북한에 대해 계속해서 변화를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서울 용산 미군기지 나이트필드에서 열린 미국 현충일 기념 의장행사 연설에서 북한은 변화를 통해 책임 있는 국가로 국제사회에 동참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전사한 전우들의 희생은 헛되지 않을 것이며 현재와 미래의 북한 위협에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샤프 사령관은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 지라에서 고엽제 파동과 관련해서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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