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외국인 환자 36% 증가
입력 2011-05-26 16:39 
지난해 우리나라가 유치한 외국인 환자가 8만 2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가 작년보다 약 36% 늘어난 8만 천7백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환자 가운데 외래환자는 6만 4천7백 명이었고, 건강검진 환자는 만 천명이었습니다.
국내 전체 환자에 비해 외국인 환자 비중이 0.18%로, 외국인 환자로 인해 국민의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복지부는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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