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나가수’ 러브콜로 실력파 그룹 입증

남성그룹 포맨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새 음반 활동으로 아쉽게 출연이 불발됐다.
‘나가수의 출연 제의를 받은 포맨 측은 앨범활동과 시기적으로 겹쳐 출연이 어렵게 됐다. 제작진 역시 출연 가수들에게 앨범 활동과 방송활동을 병행 하지 않았으면 하는 입장이라 잠정적으로 출연을 미뤘다”고 밝혔다.
포맨은 다음 달 7일 정규 4집 신곡 ‘살다가 한번쯤으로 컴백한다. 프로듀서인 바이브 윤민수의 진두지휘로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포맨은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을 만나는 무대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관객 분들이 힘찬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했다. 또,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직접 자작곡에 참여하고 사실적인 노랫말과 애절한 멜로디로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요소들을 넣었으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맨의 정규 4집은 다음달 7일 0시에 공개되며 앞서 30일에는 재킷사진이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