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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도발-상큼 매력 화보 공개에 누리꾼 “상큼해”
입력 2011-05-26 15:40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다채로운 컬러와 문화가 공존하던 1960년대의 뮤즈 컨셉의 화보 촬영을 시작했다.
구하라는 우드스탁 페스티벌에서 자유롭게 노래하던 히피들과 평화를 동경하던 시절의 스타일을 레트로 무드의 메이크업과 함께 보헤미언 스타일 룩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그는 도발적인 느낌과 서정적인 느낌으로 소녀와 히피의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구현했다.
이 화보는 최근 전지현과 칸을 방문해 화제가 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제안한 룩으로 로큰롤 스타일을 위해 과감한 컬러 매치 및 아이홀을 강조한 레트로 메이크업을 선보여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다.

이날 촬영현장에서 구하라가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매컷 변신할 때마다 마치 60년 대 뮤즈가 환생한 듯 완벽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시티헌터에서도 정말 예쁘던데” 팔색조 같은 매력을 가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하라는 지난 25일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사랑스러운 성격의 대통령 딸로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구하라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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