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내년 3월 은행업무 같은 신용사업과 유통 등 경제사업을 분리하는 신경분리를 앞두고, 미진한 경제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도매유통 부문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현재 3조 원, 전국에서 22%를 차지하는 농산물 도매유통 규모를 오는 2020년까지 7조 원, 5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10%에 불과한 소매유통 점유율도 대폭 높이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이를 위해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농협은 현재 3조 원, 전국에서 22%를 차지하는 농산물 도매유통 규모를 오는 2020년까지 7조 원, 5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10%에 불과한 소매유통 점유율도 대폭 높이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이를 위해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