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수능 영어시험을 대체할 수도 있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듣기와 읽기·말하기·쓰기 등 4개 영역으로 치러지고, A·B·C·F의 4개 등급으로 성적이 산출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서울고등학교에서 국가영어능력시험평가에 대한 공개 토론회를 열고 시험의 평가 방식과 예시 문제를 공개했습니다.
교과부는 읽기와 듣기 문제 위주인 수능 시험으로는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기르는 데 한계가 있다며 영어능력시험에서는 말하기와 쓰기 평가를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수능 대체 여부는 내년 하반기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서울고등학교에서 국가영어능력시험평가에 대한 공개 토론회를 열고 시험의 평가 방식과 예시 문제를 공개했습니다.
교과부는 읽기와 듣기 문제 위주인 수능 시험으로는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기르는 데 한계가 있다며 영어능력시험에서는 말하기와 쓰기 평가를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수능 대체 여부는 내년 하반기에 결정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