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합병 2년 KT 그룹경영 선언…"IT융합 본격화"
입력 2011-05-26 11:04  | 수정 2011-05-26 17:53
KTF와의 합병 2주년을 맞은 KT는 다양한 분
야의 자회사와 'KT그룹'을 이뤄 금융·미디어 콘텐츠 등 서비스와 통신을 융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석채 KT 회장은 오늘(26일) KTF와의 합병 2주년에 대해 "그룹사와의 시너지를 통한 그룹경영으로 시장의 변화속도를 뛰어넘는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KT는 지난 2009년 6월1일 이동통신회사인 KTF와 합병해 유·무선전화와 초고속인터넷 및 IPTV를 모두 취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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