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C 방송이 삼성전자가 미국 각 주에 3D TV 시청과 관련해 시력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문을 발송했다고 보도했습니다.
NBC는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각 주에 어린이나 청소년이 지나치게 3D TV를 시청할 경우 시력 문제 또는 간질 발작까지 일으킬 위험이 있다는 경고문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삼성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즉각 해명을 내놨습니다.
삼성은 따로 공문을 보낸 적이 없으며 3D TV를 장시간 시청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고지는 미국 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하고 있는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NBC측이 보도 과정에서 내용에 포함되지도 않은 간질 발작에 대해 언급한 것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NBC는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각 주에 어린이나 청소년이 지나치게 3D TV를 시청할 경우 시력 문제 또는 간질 발작까지 일으킬 위험이 있다는 경고문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삼성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즉각 해명을 내놨습니다.
삼성은 따로 공문을 보낸 적이 없으며 3D TV를 장시간 시청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고지는 미국 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하고 있는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NBC측이 보도 과정에서 내용에 포함되지도 않은 간질 발작에 대해 언급한 것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