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역삼동 모텔서 불…투숙객 대피 소동
입력 2011-05-26 08:55 
오늘(26일) 오전 1시쯤 서울 역삼동의 한 모텔 3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객실 안에 있던 가구와 가전제품 등이 타 5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고, 투숙객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객실 침대 매트리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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