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과 연평도 사태로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면서 남·북한 '평화 지수'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관계를 연구하는 경제·평화 연구소에 따르면 전 세계 153개국을 대상으로 한 평화로운 나라 순위에서 남한이 1.829점으로 50위, 북한이 3.092점으로 149위를 기록했습니다.
2008년 보고서에서는 남한이 32위, 북한이 133위를 기록했지만, 이후 순위가 3년째 후퇴했습니다.
국제관계를 연구하는 경제·평화 연구소에 따르면 전 세계 153개국을 대상으로 한 평화로운 나라 순위에서 남한이 1.829점으로 50위, 북한이 3.092점으로 149위를 기록했습니다.
2008년 보고서에서는 남한이 32위, 북한이 133위를 기록했지만, 이후 순위가 3년째 후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