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막걸리 '순희'를 100만달러 규모로 미국에 수출하는 계약을 주류유통사 우리술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해양조는 1차 수출분 3천상자, 6만병을 이번달 30일 부산항에서 선적해 캘리포니아, 뉴저지 등 미국 16개주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보해양조는 올해 중국, 일본 등으로 외국 시장을 넓혀 300만달러 규모의 막걸리를 수출한다는 목표를 정했습니다.
지난해 막걸리 수출액은 1천910만달러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미국은 175만7천달러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이에 따라 보해양조는 1차 수출분 3천상자, 6만병을 이번달 30일 부산항에서 선적해 캘리포니아, 뉴저지 등 미국 16개주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보해양조는 올해 중국, 일본 등으로 외국 시장을 넓혀 300만달러 규모의 막걸리를 수출한다는 목표를 정했습니다.
지난해 막걸리 수출액은 1천910만달러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미국은 175만7천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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