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웅진식품, 원두·렌탈 등 커피사업 전개
입력 2011-05-26 00:25 
웅진식품은 커피 통합 브랜드 '바바커피'를 출범하고 원두 가공부터 캔커피 생산, 에스프레소 머신 렌탈까지 수직계열화한 커피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웅진식품은 할리스와 함께 RTD(Ready To Drink) 제품인 '할리스 커피온바바'만 생산해 왔습니다.
웅진식품은 다음달 '바바커피' 브랜드로 캔커피 등 RTD 제품 12종을 내고 배우 조인성을 광고모델로 마케팅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월 4~6㎏의 원두를 사면 커피 머신을 무료로 임대·관리해 주는 렌탈 서비스로 사무실이나 커피 자판기 대체 수요를 공략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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