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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표팀, 상무와 연습경기서 26점차 압승
입력 2011-05-25 18:53 
런던올림픽 진출을 노리는 남자농구대표팀이 상무와의 첫 연습경기에서 26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점을 합작한 오세근과 이승준의 활약에 힘입어 84대 58로 이겼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10일부터 중국 남경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4위안에 들 경우 오는 9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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