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상징물 중 하나인 부산 중구 중앙동 용두산 타워가 부산항 축제기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등대로 변신합니다.
부산관광컨벤션뷰로와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부산항 축제 기간인 27일부터 29일까지 용두산 타워에 간이 등명기를 설치해 일몰부터 일출 때까지 등대 불을 밝힌다고 밝혔습니다.
119m 높이인 타워 정상 전망대에 대형 등명기를 설치되면, 106m로 현재 세계 최고 높이 등대인 일본 요코하마 마린 타워 등대보다 더 높은 등대가 됩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관광컨벤션뷰로와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부산항 축제 기간인 27일부터 29일까지 용두산 타워에 간이 등명기를 설치해 일몰부터 일출 때까지 등대 불을 밝힌다고 밝혔습니다.
119m 높이인 타워 정상 전망대에 대형 등명기를 설치되면, 106m로 현재 세계 최고 높이 등대인 일본 요코하마 마린 타워 등대보다 더 높은 등대가 됩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