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최대 기계종합전시회인 '2011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1)'이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전시회에는 국내외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역대 최대인 23개국 420개사 1,500개의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럽과 북미국가를 비롯해 중국과 아프리카 구매사절단 등 모두 2,0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도 참가해 수출 상담을 벌입니다.
22개국 317개 업체가 참가했던 지난 2009년 대회에서는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9억 2,000만 달러의 수출 구매상담 실적을 올렸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올해 전시회에는 국내외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역대 최대인 23개국 420개사 1,500개의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럽과 북미국가를 비롯해 중국과 아프리카 구매사절단 등 모두 2,0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도 참가해 수출 상담을 벌입니다.
22개국 317개 업체가 참가했던 지난 2009년 대회에서는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9억 2,000만 달러의 수출 구매상담 실적을 올렸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