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전문 투자자문사 첫 인가

국내 최초로 채권전문 자문사가 설립 인가를 받고 다음 달부터 영업에 들어갑니다.
김형호 한국채권투자자문 대표는 "어제(24일) 금융당국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주식운용을 전문적으로 하는 투자자문사는 많지만, 채권 운용에 특화된 투자자문사가 설립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채권투자자문은 증권사 랩 상품 등의 채권투자 자문에만 집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