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보] 환한 미소 알렉스, 로맨티스트란 이런것
입력 2011-05-25 17:40 

최근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촬영을 끝내고 3년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알렉스가 ‘엘르 화보에서 남자의 두 모습, 로맨틱과 시크함을 선보였다.
이날 촬영에서 알렉스는 자유롭고 편안한 캐주얼로 우수에 찬 로맨틱함을, 어두운 컬러의 수트로 남성미 물씬 풍기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분위기에 맞게 헤어스타일까지 챙기는 디테일한 모습을 보였다.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알렉스는 방송에서 보여진 로맨틱한 이미지에 대해, 난 리얼리스트예요. 실제로 사랑하면 이렇게 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방송에서 그렇게 행동했던 거죠. 솔직히 남자들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여자 친구에게 더한 것들도 하지 않나요?”라며 누구든 부드러운 남자가 될 수 있다고 확고한 그의 연애관을 드러냈다. 하지만 로맨티스트인 그는 누구보다 털털한 성격이란다.
지난 24일 발매된 솔로 2집에서 모던 록 장르에 도전했다는 그는 아직까진 이것저것 많이 할 수 있는 것이 좋아요. 운이 좋아 기회가 많았어요. 지금도 그렇게 잘 살고 있기 때문에 조급함보다 기대감이 더 크다”며 알렉스란 이름을 내건 앨범을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줄까 궁금해요. 앨범은 그것을 소장하고 싶은 사람들과 음악을 만든 나를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엘르 6월호 본지나 ‘엘르 홈페이지(www.elle.co.kr), 또는 ‘엘르 엣진 사이트(www.atzine.com) 및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현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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