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선위, 불공정거래 혐의 8명 검찰 고발
입력 2011-05-25 17:06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늘(25일) 회의를 열고 불공정 거래행위 혐의자 8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번 고발사건에는 상한가 허수 주문을 통해 다른 투자자를 유인하는 방법으로 상장회사의 주가를 조종한 사례가 포함됐습니다.
또 ELW 중 레버리지가 높은 외 가격 종목을 대상으로 가장매매와 고가매수, 허수 매수로 시세를 조종한 사건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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