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완벽남 윤필주로 분한 윤계상은 오는 6월 23일 개봉을 앞둔 영화 ‘풍산개에서 짐승남으로 분해 기존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이미지를 선보인다.
‘최고의 사랑에서 윤계상은 바른 생활 사나이의 모습과 소년 같은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반면 김기덕 사단의 영화 ‘풍산개에서 윤계상은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하는 정체 불명의 사나이로 변신해 감춰왔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고의 사랑을 통해 그 동안 부진했던 성적으로 던지고 시청률과 인기를 동시에 잡고 있는 윤계상은 연기력면에서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며, 김기덕이 제작을 맡은 영화 ‘풍산개는 오는 6월 23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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