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6월부터 은행 부실 PF 2조 5천억 원 처리
입력 2011-05-25 15:08 
은행권의 부동산 PF 대출 가운데 2조 5천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이 처리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7개 시중은행이 참여한 'PF 배드뱅크'가 다음 달부터 은행권의 PF 부실채권을 사들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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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배드뱅크는 유암코와 은행들이 1조 2천280억 원을 투입하는 사모펀드 형태로 만들어지며, 50~60%의 할인율을 적용해 최대 2조 5천억 원까지 부실채권을 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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