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50∼60대 시니어 인턴 500명 선발
입력 2011-05-25 14:56 
서울 시내 청년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인턴십 제도가 50∼60대 시니어층에게도 확대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재취업이나 전직을 준비하는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사발전재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인턴십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50대 100명, 60대 이상 400명 등 500명의 시니어 일자리를 만들 예정으로, 50대를 선발한 기업에는 3개월간 1인당 70만 원씩, 60대 이상은 4개월간 약정임금의 50% 이내에서 월 최대 45만 원씩 보조하게 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