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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은우 아들 효석, 레드 애플 드러머로 데뷔 임박
입력 2011-05-25 13:10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그룹 레드 애플-LED(apple)의 드러머 효석이 개그맨 김은우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다
개그맨 김은우는 1980년에 TBC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하여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이다. 흔히 배우, 가수의 가족이 아이돌로 데뷔하는 경우는 많지만 개그맨의 아들이 아버지와 다른 분야에 진출하는 일은 이례적이다.
공개된 사진은 어린 시절 효석으로 아버지 김은우와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함께 월드컵 응원에 나선 모습은 돈독한 부자의 정을 느낄 수 있다.
소속사인 스타토리 측은 효석의 아버지 김은우는 아들의 가수 데뷔에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아들의 꿈을 뒷바라지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애플은 재훈, 규민, 영준, 광연, 효석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로 6, 7월 데뷔 앞두고 있다. 소속사는 효석 외에 순차적으로 프로필을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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