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토네이도, 오클라호마도 강타…최소 4명 사망
입력 2011-05-25 11:38  | 수정 2011-05-25 12:06
미국 중서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오클라호마주에서 출근길에 나섰던 시민 4명이 숨지고 어린이 3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기상청에 따르면 토네이도는 오클라호마시티 서부의 엘리노 마을을 강타해 가스폭발이 일어나는 등 집중적인 피해를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상학자 릭 스미스는 "오클라호마 남서부에 뇌우가 발달하고 있어 추가적인 토네이도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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