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하라 "친오빠 부대 장병들이 현수막까지 만들어줘"
입력 2011-05-25 09:10 

카라 구하라가 동생 구실을 제대로 했다.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구하라는 '사람 구실 하라구'라는 제목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구하라는 "원래 친오빠와 별로 친하지 않았는데 오빠가 군대에게 가자 매일 전화가 왔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구하라는 친오빠에게 동생 구실을 제대호 하기 위해 오빠가 있는 부대로 면회를 갔다고. 구하라는 "부대에 들어서자 나를 반기는 현수막이 붙어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구하라는 "알고보니 새벽부터 장병들이 정성스레 만든 현수막이었다"며 감동을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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