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새벽 0시 46분쯤, 서울 가양동 자동차매매단지 건물 옆 쓰레기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LPG 통으로 옮아붙으며 2시간이 넘게 번졌으며, 건물 옆에 주차된 차량 5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쓰레기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이 불은 LPG 통으로 옮아붙으며 2시간이 넘게 번졌으며, 건물 옆에 주차된 차량 5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쓰레기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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