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민, 고아라가 24일 오후 충청북도 보은군청에서 영화 ‘페이스 메이커(감독 김달중)의 촬영현장 공개에 이어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평생을 다른 선수의 페이스 조절을 위해 뛰어온 마라토너 주만호(김명민)가 생애 처음으로 오직 자신만을 위한 42.195㎞ 완주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김명민, 안성기, 고아라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사진=레몬트리 제공]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