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 매립 의혹이 제기된 경북 칠곡군 미군기지 캠프 캐럴이 주한미군기지 가운데 유해 폐기물이 가장 많이 나온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미 육군 공병단이 지난 1991년 4월 작성한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재미 언론인 안치용 씨가 입수해 자신의 블로그에 실은 이 보고서에는 캠프 캐럴이 각종 장비를 정비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 미 8군 내 유해 폐기물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미 육군 공병단이 지난 1991년 4월 작성한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재미 언론인 안치용 씨가 입수해 자신의 블로그에 실은 이 보고서에는 캠프 캐럴이 각종 장비를 정비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 미 8군 내 유해 폐기물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라고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