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서 유류저장 바지선 폭발..5명 부상
입력 2011-05-24 18:01  | 수정 2011-05-24 18:01

부산에서 수리중인 유류저장 바지선이 폭발했다.

24일 오후 부산 영도구 봉래동에 있는 K조선소에서 수리중인 유류저장 바지선 일목2호(619t)에서 강력한 폭발과 함께 화재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근로자 김모(60)씨가 머리 등에 큰 상처를 입고 부산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 1명 등 작업인부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이혜리 인턴기자 (hyelis2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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