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가 사상 처음으로 전체 직원이 참여하는 연찬회를 개최합니다.
외교부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충남 아산 경찰연수원에서 본부 직원 900여 명 가운데 필수요원을 제외한 700명이 참석하는 연찬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연찬회의 핵심주제는 '조직문화 쇄신'으로, 이는 '특채 파동'과 '상하이 스캔들', '번역 오류' 등 연속된 악재 속에서 조직의 이미지와 대국민 신뢰를 회복하려는 노력으로 파악됩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대외신뢰 회복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충남 아산 경찰연수원에서 본부 직원 900여 명 가운데 필수요원을 제외한 700명이 참석하는 연찬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연찬회의 핵심주제는 '조직문화 쇄신'으로, 이는 '특채 파동'과 '상하이 스캔들', '번역 오류' 등 연속된 악재 속에서 조직의 이미지와 대국민 신뢰를 회복하려는 노력으로 파악됩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대외신뢰 회복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