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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판 1박2일 ‘낭만을’ 최수종, 롤모델 강호동 아닌 유재석?
입력 2011-05-24 15:07 

배우 최수종이 리얼 버라이어티의 새로운 수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KBS TV프로그램 개편 설명회에서 중년판 ‘1박2일 로 화제를 모은 추억 버라이어티 ‘낭만을 부탁해 베일이 벗겨졌다.
이날 최수종은 내가 출연하던 TV 프로그램 시절과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이 변화에 적응하는데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젠 편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전에 SBS ‘패밀리가 떴다 에 출연해 고생을 한 경험을 살려 이번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공유하기란 쉽지 않았다. 이제야 적응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걱정과 달리 팀 내 분위기가 굉장히 화목하고 좋다. 훈훈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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