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산부인과 의사로 속여 여성들을 상대로 음란전화를 한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휴대전화 발신 표시 제한한 뒤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여성들이 전화를 받으면 음란한 대화를 시도한 혐의입니다.
특히 박씨는 모 대학병원 등에 근무하는 산부인과 의사라고 속이고 설문조사라며 상대방을 안심시키고 나서 성관계나 신체 특정부위 등과 관련된 질문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yskchoi@hotmail.com ]
박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휴대전화 발신 표시 제한한 뒤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여성들이 전화를 받으면 음란한 대화를 시도한 혐의입니다.
특히 박씨는 모 대학병원 등에 근무하는 산부인과 의사라고 속이고 설문조사라며 상대방을 안심시키고 나서 성관계나 신체 특정부위 등과 관련된 질문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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