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가수 크라운제이에 대해 징역 1년이 구형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범행을 시인했지만, 횟수가 적지 않아 상습흡연자로 보인다"면서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크라운제이는 최후 변론에서 "연예인으로서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잠시나마 잘못된 판단과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 높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선처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재판부는 관련 기록을 검토한 뒤 다음 달 9일 오전 10시에 1심 판결을 내릴 예정입니다.
[ 강현석 /wicked@mbn.co.kr ]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범행을 시인했지만, 횟수가 적지 않아 상습흡연자로 보인다"면서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크라운제이는 최후 변론에서 "연예인으로서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잠시나마 잘못된 판단과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 높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선처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재판부는 관련 기록을 검토한 뒤 다음 달 9일 오전 10시에 1심 판결을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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