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중기-김희철-구하라 `드림콘서트` MC 발탁
입력 2011-05-24 11:25 

배우 송중기, 슈퍼주니어 김희철, 카라 구하라가 '2011 드림콘서트 공동 MC로 발탁됐다.
이들은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1 드림콘서트'의 공동 MC로 나선다.
송중기는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했으며, 지난해 멜론 뮤직어워드 단독 MC로 나서는 등 탄탄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했던 김희철은 올해로 4년 연속 드림콘서트 진행석을 지키게 됐다.
한편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드림콘서트는 국민의 건전한 문화 생활과 대중음악산업의 활력을 위해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동방신기, 비스트, 샤이니, 아이유, 시크릿, 씨스타, 포미닛 등 다수 가수들이 참석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