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설리-가인, 같은 의상 서로 다른 매력 ‘눈길’
입력 2011-05-24 09:22 

미쓰에이 수지와 에프엑스의 설리 그리고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같은 의상을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 화제다.
최근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MC 수지와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MC로 활약 중인 설리는 하얀색 바탕에 유니크한 별 패턴이 프린트된 같은 옷을 입고 방송에 출연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비비드한 레드와 엘로우 색상의 허리띠 색상만 다르게 했을 뿐 같은 옷을 입어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반면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한 가인은 수지와 설리가 입었던 같은 옷이지만 허리띠 색상과 맞춘 레드 컬러의 긴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이 세 사람이 입은 옷은 프론트로우 제품으로 뉴욕의 신진디자이너 3명의 개성을 담은 ‘더 에디트 프론트로우 뉴 웨이브 인 뉴욕 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중 뉴욕에서 활동하는 모델 강승현의 리본 프로세스 컬렉션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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