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MC 수지와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MC로 활약 중인 설리는 하얀색 바탕에 유니크한 별 패턴이 프린트된 같은 옷을 입고 방송에 출연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비비드한 레드와 엘로우 색상의 허리띠 색상만 다르게 했을 뿐 같은 옷을 입어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반면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한 가인은 수지와 설리가 입었던 같은 옷이지만 허리띠 색상과 맞춘 레드 컬러의 긴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이 세 사람이 입은 옷은 프론트로우 제품으로 뉴욕의 신진디자이너 3명의 개성을 담은 ‘더 에디트 프론트로우 뉴 웨이브 인 뉴욕 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중 뉴욕에서 활동하는 모델 강승현의 리본 프로세스 컬렉션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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