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이념의 낡은 굴레를 벗어던지고, 오직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고 더 담대하게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KBS1 라디오 정당대표 연설에서 "이제 민생 진보의 방향으로 변화의 대장정을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불안한 계층에 대한 복지 확대는 물론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진보적 성장의 길을 설계해야 한다"며 "우리 경제에서 부의 순환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념이 아니라 해법을, 분열이 아니라 통합을 추구할 때 민생 진보의 길이 열린다"며 "새로운 정치의 방향은 좌회전도, 우회전도 아니고, 오직 국민을 위해 전진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성대 기자 / sdjk@mbn.co.kr ]
손 대표는 KBS1 라디오 정당대표 연설에서 "이제 민생 진보의 방향으로 변화의 대장정을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불안한 계층에 대한 복지 확대는 물론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진보적 성장의 길을 설계해야 한다"며 "우리 경제에서 부의 순환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념이 아니라 해법을, 분열이 아니라 통합을 추구할 때 민생 진보의 길이 열린다"며 "새로운 정치의 방향은 좌회전도, 우회전도 아니고, 오직 국민을 위해 전진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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