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첫 해적재판, 국내외 취재진 '북적'
입력 2011-05-23 18:48  | 수정 2011-05-23 21:14
사상 초유의 해적 재판에 국내언론뿐만 아니라 아랍권 방송인 알자지라 등 외신들의 관심도 쏠렸습니다.
부산지법에서 열린 재판에는 국내외 언론사 취재진 50여 명과 방청객들이 몰렸습니다.
법원도 이례적으로 공판 과정 일부에 대해 촬영을 허용했습니다.
한편, 이번 재판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이례적으로 부산고법원장과 지법원장, 사무국장 등이 법정에서 재판을 방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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