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경북지사 '과학벨트 잘못 바로잡을 것'
입력 2011-05-23 16:15  | 수정 2011-05-23 21:13
과학벨트 입지 선정 이후 단식농성을 벌였던 김관용 경북지사가 업무 복귀와 함께 경북도의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동남권 신공항과 과학벨트 입지 탈락 등 균형발전이 무시되는 현실에서 지역의 미래를 위한 치열한 경쟁에 다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학벨트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지방의 절박한 현실을 알리려고 단식을 선택해 지역민에게 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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